광해관리공단 발급 국가기술자격증…내년 정부24 출력 가능
광해관리공단 발급 국가기술자격증…내년 정부24 출력 가능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11.30 15:4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행정안전부·고용노동부 등과 국가기술자격 기준정보 관리·활용에 협력키로 한데 이어 30일 대한상공회의소(서울 중구 소재)에서 체결했다.

광해관리공단 측은 이 협약으로 정부의 국가기준정보관리시책이 첫발을 내딛는 동시에 비효율적인 행정업무처리를 간소화해 국민 불편이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설명했다.

그 결과 내년부터 국민들은 정부24에서 본인의 자격취득정보와 진위여부, 자격확인서 출력 등을 할 수 있게 된다.

권순록 광해관리공단 석탄지역진흥본부장은 “이 협약은 데이터 기반 정부 혁신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 뒤 “광해관리공단은 관련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더욱더 많은 자격소지자가 배출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