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공사가 천연가스산업 중소협력사와의 정보교류와 상호협력을 위해 지난 28일 선샤인호텔(대전 동구 소재)에서 선두전자 등 29곳 협력사 대표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중소협력사 동반성장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가스공사는 자사 실무진들이 협력사와 일대일 매칭을 통해 기자재 납품 진입장벽 등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가스공사 동반성장 프로그램을 살펴보는 시간과 함께 가스안전공사 국내외 가스규격인증 컨설팅을 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두 가스공사 사장직무대리는 “중소협력사 성장 없이 가스공사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결코 담보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상생발전형 선순환구조를 함께 만들어나가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