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품질경영대회…남부발전 품질분임조 금상 등 4관왕 영예
국가품질경영대회…남부발전 품질분임조 금상 등 4관왕 영예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8.11.28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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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이 28일 코엑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열린 ‘제44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분임조 금상에 이어 품질경쟁력우수기업 선정, 국가품질명장 배출, 품질경영유공자 대통령표창 등 4관왕에 올랐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은 품질분임조활동에 있어 소집단 혁신활동과 현장개선활동 관련 대내·외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공로로 대통령상이 11개 금상을 받았다. 또 품질경영혁신성과가 탁월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품질경쟁력우수기업 선정에서 최고등급인 1등급 2년 연속 획득하는 등 자사 품질경영시스템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이뿐만 아니라 기용성 남부발전 하동발전본부 차장은 연소설비기술부문 품질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품질명장에 선정됐다. 또 유동석 발전처 부장은 남부발전 품질경영수준진단모델(KQI) 도입 등 품질경영체계 고도화로 품질혁신성과와 국가에너지산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품질유공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고명석 남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은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경영활동 전반에 고객중시, 창조적 품질문화를 정착시켜서 더 깨끗한 에너지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세계 최고의 발전회사로 도약할 수 있도록 품질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혁신활동으로 큰 공을 세워 국가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기업을 서훈하고 표창하는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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