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중부발전(주)(사장 박형구)이 28일 코엑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열린 ‘제44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 우수한 품질경영시스템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전력산업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중부발전은 12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이뿐만 아니라 중부발전은 18년 연속 전국품질분임조대회 대통령상 수상과 국가품질명장 배출이란 성과를 이루면 최고의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인정받게 됐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앞으로도 중부발전은 안정적인 발전소 운영과 지속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로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이 될 것”이라고 짧은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혁신활동으로 큰 공을 세워 국가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자와 우수기업을 서훈하고 표창하는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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