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지역주민과 함께 김장김치 1000포기 담가
서부발전, 지역주민과 함께 김장김치 1000포기 담가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11.28 15:2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8일 충남 태안읍 근흥면에서 서부발전이 지역주민과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홀몸노인과 다문화가정 등에게 전달할 김장김치를 담그고 있다.
28일 충남 태안읍 근흥면에서 서부발전이 지역주민과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홀몸노인과 다문화가정 등에게 전달할 김장김치를 담그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서부발전(주)(사장 김병숙)이 충남 태안지역 홀몸노인과 다문화가정 등의 행복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28일 충남 태안읍 근흥면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김장김치 1000포기를 담갔다.

이 김장김치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다문화가정·장애인가정·홀몸노인·소년소녀가장·복지시설 등 200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우리 고유의 풍습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치를 나누는 화합과 상생의 의미가 있다”고 의미한 부여한 뒤 “김장의 전통적인 의미를 되새기며 서부발전의 마음과 정성이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지역과 상생협력을 위해 인천·평택·군산 등 모든 사업소에서 지자체·유관기관·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김장봉사활등을 비롯해 에너지취약가구 전기설비 점검과 LED조명 교체 등 소외계층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