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기술인협회, 증강현실 등 기반 교육콘텐츠 개발 나서
전기기술인협회, 증강현실 등 기반 교육콘텐츠 개발 나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8.11.2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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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전기기술인협회(김선복 회장)가 산업용 소프트웨어 개발전문벤처기업인 TO21과 증강현실(AR) 등 기술을 활용한 공동 사업을 추진키로 한데 이어 27일 전기기술교육관(경기 안양시 소재)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전기기술인협회와 TO21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창의적인 전기기술인 양성을 위해 전기기술인협회에서 운영하는 교육과정에 증강현실 등을 반영한 교육콘텐츠를 발굴하는 한편 다양한 교육과정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교류하고 협력하게 된다.

이날 김선복 전기기술인협회 회장은 “전기기술인협회는 증강현실 등 최긴 기술을 접목시키는 교육콘텐츠를 개발해 도입함으로써 교육경쟁력을 갖추는 한편 전기기술인 기술 향상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TO21은 2016년 12월 ‘증강현실 콘텐츠 저작을 이용한 지식서비스 제공 시스템 및 방법’ 특허를 출원하는 등 관련 분야에서 기술력을 높이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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