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두 가스공사 사장대행, 천연가스설비 현장점검 나서
김영두 가스공사 사장대행, 천연가스설비 현장점검 나서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8.11.2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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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평택LNG생산기지를 방문한 김영두 가스공사 사장직무대행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지난 23일 평택LNG생산기지를 방문한 김영두 가스공사 사장직무대행이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김영두 한국가스공사 사장직무대행이 동절기 대비 안전관리 강화의 일환으로 지난 23일 평택LNG생산기지와 경기지역본부 판교관리소를 방문해 수도권 천연가스 생산·공급설비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현장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 사장직무대행은 잠재위험요소 사전 제거와 재난상황 대응체계 확립,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한 뒤 “인구와 산업시설이 밀집한 수도권의 경우 동절기에 가스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로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에 차질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를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안전관리대책기간을 설정하고 주요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강화와 신속한 상황관리체계 구축 등 천연가스 공급 안정성 확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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