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기술공사 연말 앞두고 전국 곳곳서 사회공헌활동 펼쳐
가스기술공사 연말 앞두고 전국 곳곳서 사회공헌활동 펼쳐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11.2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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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전등 리모컨 설치, 가스레인지 교체, 가스안전자동차단기 설치
가스기술공사가 연말을 앞두고 11월 한 달간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가스기술공사 직원들이 본격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스기술공사가 연말을 앞두고 11월 한 달간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가스기술공사 직원들이 본격적인 사회공헌활동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연말을 맞아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 본사와 13곳 지사 임직원들이 지역복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11월 한 달간 전국 곳곳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은 이 기간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거주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LED전등 리모컨 설치,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노후 된 가스레인지 교체, 기억력 저하 노인들이 거주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가스안전자동차단기 설치 등 직접 가정을 방문해 봉사활동에 나서게 된다.

특히 박상배 가스기술공사 감사는 직접 대상가구를 방문해 LED전등 리모컨과 가스안전자동차단기 등을 직접 설치해 주는 등 현장에서 소통하며 가스기술공사 사회공헌 슬로건인 ‘세상을 바꾸는 사랑의 기술’을 실천하고 있다.

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가스기술공사는 에너지기술공기업으로서 능동적인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자사가 보유한 기술력을 활용해 다양한 스킨십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고 언급한 뒤 “앞으로도 가스기술공사는 자사 특성에 부합하는 독창적이고 능동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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