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DB프로미 선수 어시스트 한 번에 연탄 20장씩 적립
원주DB프로미 선수 어시스트 한 번에 연탄 20장씩 적립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8.11.2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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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공사, 2018-2019 시즌 사랑 나눔 어시스트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
지난 2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석탄공사가 원주DB프로미 프로농구단과 2018-2019 시즌 사랑 나눔 어시스트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석탄공사가 원주DB프로미 프로농구단과 2018-2019 시즌 사랑 나눔 어시스트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가 원주DB프로미 프로농구단과 지난 2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2018-2019 시즌 사랑 나눔 어시스트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캠페인은 정규시즌 동안 원주DB프로미 선수들이 어시스트를 할 때마다 석탄공사에서 연탄 10장, 원주DB프로미에서 연탄 10장 등 연탄 20장을 적립해 지역사회에 전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은 “석탄공사는 사회적 가치 중심으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프로농구단과 사회공헌협업프로그램을 통해 원주DB프로미 프로농구단을 사랑하는 시민들이 함께 응원함으로써 많은 연탄이 에너지취약계층에 지원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석탄공사는 김주성 선수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2만3300장의 연탄을 적립해 에너지취약계층에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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