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성 경상대 교수 전기학회 차기 회장으로 당선
최재성 경상대 교수 전기학회 차기 회장으로 당선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8.11.1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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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차기 전기학회 회장으로 최재석 경상대 교수가 당선됐다.

대한전기학회(회장 이흥재)는 지난 16일 한국과학기술회관(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2018년도 제2차 평의원회를 열어 2019년도 차기 회장으로 최재석 경상대 교수를 선출했다.

최 교수는 고려대 전기공학 박사 출신으로 현재 경상대 전기공학과 교수와 그린에너지융합연구소 스마트그리드센터장, 4IR-PSRED센터장 등을 겸직하고 있으며, 전기학회에서 부회장을 비롯한 전력기술부문회장과 전력경제연구회 위원장, 영문편집위원회 위원장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최 교수는 “전기학회가 아시아권 리더로서 역할을 다하는 한편 나아가 세계적인 학회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차기 부회장으로 김재언 충북대 교수, 이건영 광운대 교수, 김철환 성균관대 교수가 당선됐다.

감사는 신흥교 경상대 교수, 고재완 진우씨스템 대표이사가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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