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지능형 전기안전관리시스템 구축과 에너지복지 위한 공공성 강화 등을 논의하기 위해 19일 엘-타워(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2018 전기안전정책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4차 산업혁명시대 지능형 전기안전관리시스템 구축과 에너지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성 강화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전기안전공사는 공공서비스 강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더욱 앞선 발걸음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기안전정책자문위원회는 전기부문 각계 대표와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전기안전에 관한 제도개선과 정책현안들을 논의하는 자리로 200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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