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안전대상…남부발전 하동화력 대통령상 수상
대한민국 안전대상…남부발전 하동화력 대통령상 수상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8.11.1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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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경영시스템과 안전대응체계 구축 등에 기여한 공로 인정받아
지난 16일 프레스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남부발전 하동발전본부가 안전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시상식 후 하동발전본부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6일 프레스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남부발전 하동발전본부가 안전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시상식 후 하동발전본부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부발전(주) 하동발전본부(본부장 김우곤)가 안전경영시스템과 안전대응체계 구축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6일 프레스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안전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하동발전본부는 체계적인 안전경영시스템을 구축하는 한편 소방시설·건축방화 안전과 위험물·기계․전기․가스 안전, 피난·자연재해 안전 등의 분야에서 우수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김우곤 남부발전 하동발전본부장은 “앞으로도 하동발전본부는 안전하고 환경에 최우선 가치를 둠으로써 직원은 물론 협력회사·지역주민 등과 상생하는 선진안전문화를 정착함으로써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사업장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부발전은 ‘안전 최우선, 사람이 우선이다’란 최고경영자 안전경영 슬로건을 바탕으로 한 현장중심 안전경영 실천으로 올해 정부 재난관리평가 3개 부문(안전한국훈련·국가기반체계·재난안전관리)에서 최고등급을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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