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지사장 이상창)가 폐광지역인 경북 문경시 소재 에너지바이처 수해가구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두 가구를 선정해 주거환경개선활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 직원들은 직접 노후 된 출입문을 교체하는 한편 외벽 단열재 시공을 도왔다.

이상창 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장은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는 폐광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