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등 대구지역 공공기관 지역인재 오픈캠퍼스 운영
가스공사 등 대구지역 공공기관 지역인재 오픈캠퍼스 운영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8.11.15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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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본사(대구 동구 소재) 전경.
가스공사 본사(대구 동구 소재)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공사가 대구지역 공공기관 11곳과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한국산업단지공단 본사(대구 동구 소재)에서 대구지역 청년일자리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2018 지역인재 역량강화 오픈캠퍼스’를 운영한다.

이 캠퍼스는 지난 9월 대구지역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체결한 지역상생발전 업무협약 후속사업으로 공공기관 이해부터 취업전략 특강까지 학생들이 원-스톱으로 취업준비 전반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 오픈채팅방과 선배와의 대화를 통한 맞춤형 취업컨설팅을 제공한다.

김영두 가스공사 사장직무대행은 “이 캠퍼스는 대구지역 12곳 공공기관과 지자체가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현안인 청년일자리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첫 협업사업”이라고 의미를 부여한 뒤 “앞으로도 가스공사는 혁신네트워크 고도화를 통한 청년일자리문제뿐만 아니라 사회적 경제 활성화 등 사회적 가치 극대화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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