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 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석기영)가 지역주민 체감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7일 하이서울유스호스텔(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사회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인적나눔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한빛원자력본부는 2004년 지역봉사대를 출범시킨 후 14년째 1600명에 달하는 직원이 지역특성 고려한 맞춤형 봉사활동을 발굴·시행하는 한편 환경 개선과 소외이웃 위한 자원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등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석기영 한울원자력본부장은 “앞으로도 한수원 한빛원자력본부는 진정 어린 봉사와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돕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기업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빛원자력본부는 전남 영광에 위치한 향토대표기업으로서 원전의 안전운영에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상시발굴체계를 구축하고 봉사활동을 통한 나눔 문화 확산과 이웃사랑 실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꾸준히 기여함으로써 모두가 누리는 포용적 복지를 위해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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