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프랑스와 전기안전관리 협력 기반 마련
전기안전공사, 프랑스와 전기안전관리 협력 기반 마련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11.08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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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프랑스 현지에서 전기안전공사가 프랑스 전기사용자안전위원회와 전기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지난 7일 프랑스 현지에서 전기안전공사가 프랑스 전기사용자안전위원회와 전기안전관리시스템 구축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프랑스 에너지․기후총국(General Directorate for Energy and Climate) 산하 국립 전기사용자안전위원회와 전기안전관리시스템 구축에 협력키로 한데 이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를 지난 7일 프랑스 현지에서 체결했다.

이 양해각서가 체결됨에 따라 한-프랑스 간 전기안전관리기술 협력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조성완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도래로 전기안전관리기술 패러다임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면서 “프랑스 앞선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나라는 물론 지구촌 인류 전기안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 사장은 8일 파리 교외 한 전기설비현장을 방문해 전기안전검사시스템 운용상황을 참관하며 협력방안을 교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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