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김천시·김천대, 사회적 기업 육성 뜻 모아
한국전력기술·김천시·김천대, 사회적 기업 육성 뜻 모아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11.0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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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기술(주)(사장 이배수)이 김천시·김천대학교·황악산호두영농조합 등과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김천지역 사회적 기업을 육성키로 한데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7일 본사(경북 김천시 소재)에서 체결했다.

이에 앞서 한국전력기술은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 기업인 황악산호두영농조합을 선정한 바 있으며, 이 업무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김천시·김천대와 김천지역 대표농산물인 호두를 상품으로 개발하는 한편 판로확대를 지원하게 된다.

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사장은 “한국전력기술은 경북 김천시로 이전한 후 사회공헌활동과 재능기부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한국전력기술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동반성장과 상생협업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력기술은 지역농산물 상생구매와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출연 등 다양한 상생프로그램을 추진함으로써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에 나설 계획이다.

7일 한국전력기술이 김천시·김천대학교·황악산호두영농조합 등과 김천지역 사회적 기업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7일 한국전력기술이 김천시·김천대학교·황악산호두영농조합 등과 김천지역 사회적 기업 육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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