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정재훈)이 중소기업제품 의무구매율 5년 연속 초과달성과 계역정보사전공개제도 확대 시행 등 지속적인 제도개선 노력을 인정받아 7일 중소기업중앙회(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열린 ‘2018 공공구매촉진대회’에서 공공구매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이 자리에서 한수원은 동반성장협의회를 통해 협력중소기업과 소통하고 있으며,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한 행복에너지 판매장 1호점을 개장하는 등 다양한 중소기업지원활동을 인정받았다.

특히 한수원은 이 자리에서 사례발표를 통해 공공구매성과와 중소기업판로지원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했으며, 시상식 이후 기술개발제품시범구매상담회와 공공구매담당자교육에 참여하기도 했다.

김형섭 한수원 경영관리부사장은 ”앞으로도 한수원은 공공구매활성화와 중소기업판로확대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중소기업과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협력 함으로써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