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관리원, 한·중·일 공동 석유기술회의 개최
석유관리원, 한·중·일 공동 석유기술회의 개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11.0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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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석유관리원(이사장 손주석)이 동북아시아 석유산업 발전을 고민하기 위해 중국석유학회·일본석유에너지기술센터 등과 공동으로 지난 6일부터 오는 8일까지 3일간 중국 현지에서 ‘2018년 한·중·일 석유기술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는 동북아시아를 대표하는 한·중·일 석유기술정보·인적교류·상호협력 등을 통한 석유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 ▲각국 석유산업 현황 / 정책동향 ▲ 석유정제기술 ▲ 석유제품 품질·유통 현황 ▲석유산업 환경 이슈 등에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김동길 석유관리원 사업이사는 “저탄소 사회와 탈(脫)석유정책이 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석유산업 변화와 개혁이 요구되고 있다”면서 “한·중·일 석유기술회의 내실을 더욱 공고히 해 석유전문가들이 함께 지혜를 모으고 석유의 새로운 가치를 찾아갈 수 있는 대표적인 협력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지난 6일부터 오는 8일까지 중국 현지에서 열리는 2018년 한·중·일 석유기술회의에 참석한 한·중·일 석유전문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6일부터 오는 8일까지 중국 현지에서 열리는 2018년 한·중·일 석유기술회의에 참석한 한·중·일 석유전문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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