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가 6일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김제선 희망제작소 소장을 초청한 가운데 사회적 가치와 정부 혁신이란 주제로 사회혁신스쿨 세 번째 특강을 진행했다.
이 자리는 시대적 변화에 따른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실현 필요성과 올바른 정부 혁신을 수행하기 위한 석탄공사 역할을 모색하는 장으로 꾸며졌다.
유정배 사장은 “앞으로도 석탄공사는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적 가치 중심 경영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에 앞선 지난달 4일 하승창 前 대통령비서실 사회혁신수석을 초청한 가운데 시민참여가 혁신이란 주제, 같은 달 19일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을 초청한 가운데 개성공단과 한반도 평화란 주제로 사회혁신스쿨을 각각 운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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