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재난상황관리 역량을 인정받아 지난 2일 세종정부청사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장관표창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광해관리공단은 광산개발로 인한 광산지역 지반침하 발생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광해관리와 재난상황안전관리를 담당하는 기관으로써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문제해결형 재난상황관리체계 구축에 기여하는 한편 가행광산 광산안전규정전문기관으로서 수행해온 사회적 책임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청룡 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국가재난안전을 총괄하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관리역량을 인정받은 표창이라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국민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광해관리전문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