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사회복지시설에 도서 600여권 기증
대한전선, 사회복지시설에 도서 600여권 기증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8.11.0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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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1일 대한전선이 비산종합사회복지관에 임직원들이 기증한 도서 600여권을 전달했다.
지난 31일 대한전선이 비산종합사회복지관에 임직원들이 기증한 도서 600여권을 전달했다.

【에너지타임즈】 대한전선(대표집행임원 최진용)이 전사적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임직원들로부터 도서 600여권을 기증받아 비산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키로 한데 이어 지난 31일 본사(서울 안양시 소재)에서 사랑의 책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달된 도서는 아동서적·소설·수필·정치·경제·역사 등 다양한 분야 서적들이며, 비산종합사회복지관 내 어울림카페와 안양전통시장 내 위치한 어린이도서관 등에 비치될 예정이다.

대한전선 담당자는 “집에서 잠자고 있던 책이 이웃들에게 전달돼 희망의 씨앗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한 뒤 “대한전선은 앞으로도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한편 상생할 수 있는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전선은 본사를 안양으로 이전한 이후 2013년 비산종합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지난 5년간 다양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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