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노사공동 인권경영 선포
한국전력기술, 노사공동 인권경영 선포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11.01 22:5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일 열린 한국전력기술 인권경영 선포식에 참석한 임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1일 열린 한국전력기술 인권경영 선포식에 참석한 임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기술(주)(사장 이배수)이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맞아 인간을 존중하는 기업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노사 공동으로 1일 본사(경북 김천시 소재)에서 인권경영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인권경영 선포식은 인권경영 추진경과·계획보고와 최고경영자 인권경영 선언, 직원대표 인권경영헌장 낭독, 참석자 인권경영 실천 서약, 인권전문가 특강 등의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사장은 “최근 기업 활동과 관련 인권침해가 국내외를 불문하고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면서 “한국전력기술 임직원 모두가 인권 관련 규정과 법령을 준수하는 한편 인권존중을 실천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사람 중심의 글로벌 에너지전문기업으로 거듭나자”고 임직원들을 독려했다.

한편 한국전력기술은 인권영향평가결과를 바탕으로 임직원을 비롯한 이해관계자 인권보호와 증진을 위한 인권경영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