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대한전기협회(회장 김종갑)가 31일부터 오는 2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광주 서구 소재)에서 열리는 ‘BIXPO(Bitgaram International Expo of Electric Power Technology) 2018’에서 주요사업을 알린다.
이 박람회에서 전기협회는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전기설비기술기준·한국전기설비규정(KEC)·표준품셈·인력양성·장학사업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전기협회 관계자는 “이 박람회에 관람객 7만 명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되며 협회 이미지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 박람회는 ‘에너지전환과 디지털변환(Energy Transition & Digital Transformation)’을 주제로 50개 국가 282곳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리며, 에너지패러다임 대전환을 살펴보는 한편 미래에너지산업 비전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장으로 꾸며진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