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전KDN(주)(사장 박성철)이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책임 있는 활동과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이해관계자와의 신뢰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사회 건전한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31일 그랜드힐튼호텔(서울 서대문구 소재)에서 열린 ‘2018년 글로벌스탠다드경영대상(Global Standard Management Awards) 시상식’에서 지속가능경영대상을 수상했다.

박성철 한전KDN 사장은 “한전KDN은 2007년 유엔(UN) 글로벌콤팩트에 가입하고 2017년 UN 지속가능 경영목표 지지선언에 이르기까지 최고 수준의 지속가능경영과 사회적 책임, 윤리경영 실천 등 이해관계자로부터 신뢰하고 국민의 사랑을 받는 공기업으로서 새롭게 거듭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한전KDN은 49개 업종 198개 기업을 대상으로 국제표준인 ISO26000을 기반으로 개발된 조직거버런스·인권·노동관행·환경·공정운영관행·소비자이슈 등 7대 핵심주제에 대한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2018년도 대한민국지속가능지수(Korean Sustainability Index)평가에서 산업부-전력그룹사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