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16곳 폐광 지반안정성조사 중간보고회 가져
광해관리공단, 16곳 폐광 지반안정성조사 중간보고회 가져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8.10.3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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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전국 16곳 폐광을 대상으로 한 지반안정성조사용역 합동중간보고회를 30일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가졌다.

이 조사는 지반이 불안정하다고 판단된 폐광지역을 대상으로 광산개발에 의한 침하 가능성을 조사·분석한 뒤 지반보강공사 필요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핵심이며, 이 조사에 투입된 사업비는 4억7100만 원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지반침하방지 광해방지사업자들은 효율적인 용역수행을 위해 조서결과 적정성과 앞으로 조사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정필 광해관리공단 수질지반실장은 “광해관리공단은 폐광 씽크홀 발생을 사전에 차단함에 있어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지역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해관리공단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 전경.
광해관리공단 본사(강원 원주시 소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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