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본부장 강태구)가 경기지역 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를 위해 30일 라마다프라자호텔(경기 수원시 소재)에서 신재생에너지 담당공무원 40여명을 대상으로 한 ‘2018년 경기도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신재생에너지보급정책을 소개하는 한편 지방자치단체 신재생에너지보급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정부의 신재생에너지보급정책과 새로운 사업인 농가태양광발전 등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안내해 참석자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강태구 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는 지역공무원들과 협의체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새로운 사업 발굴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