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공기관 여직원비중 13.38%…광해관리공단 최고
에너지공공기관 여직원비중 13.38%…광해관리공단 최고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8.10.2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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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삼화 의원(바른미래당).
김삼화 의원(바른미래당).

【에너지타임즈】 에너지공공기관 여직원비중이 13.38%이며, 광해관리공단과 광물자원공사 여직원비중이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김삼화 의원(바른미래당)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임직원이 100명 이상인 25곳 에너지공공기관 임직원 7만3053명 중 여직원이 9754명으로 13.38%인 것으로 집계됐다.

에너지공공기관 중 여직원비중이 가장 높았던 곳은 한국광해관리공단이며, 여직원비중은 26.8%(238명 중 64명)로 조사됐다.

이어 ▲한국광물자원공사 26.0%(492명 중 128명) ▲한국석유관리원 24.0%(382명 중 92명)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22.5%(142명 중 32명) ▲한국에너지공단 19.4%(627명 중 122명) ▲한국전력공사 19.3%(2만1386명 중 4222명) ▲한국석유공사 19.0%(1305명 중 249명) ▲한국원자력환경공단 15.6%(314명 중 49명) ▲한국지역난방공사 13.9%(1832명 중 256명) ▲한국가스안전공사 13.8%(1411명 중 195명) ▲한국동서발전(주) 12.2%(2448명 중 301명) ▲한국수력원자력(주) 12.0%(1만1883명 중 1435명) ▲한국서부발전(주) 12.0%(2381명 중 287명) ▲한국중부발전(주) 11.8%(2546명 중 302명) ▲한국전력거래소 11.8%(414명 중 49명) ▲한국가스공사 11.3%(3790명 중 431명) ▲한국남부발전(주) 10.8%(2295명 중 249명) ▲한국남동발전(주) 10.2%(2371명 중 242명) ▲한국전력기술(주) 10.2%(2077명 중 212명) ▲한전KDN(주) 9.0%(2242명 중 204명) ▲한전원자력연료(주) 6.4%(1152명 중 74명) ▲한전KPS(주) 5.0%(5852명 중 298명) ▲한국전기안전공사 5.0%(2894명 중 146명) ▲한국가스기술공사 4.7%(1543명 중 73명) ▲대한석탄공사 4.0%(1036명 중 42명)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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