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스마트계약관리시스템 29일부터 서비스 제공
광해관리공단 스마트계약관리시스템 29일부터 서비스 제공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8.10.2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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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계약업무 편의성 제고와 투명성 강화에 초점을 맞춰 스마트계약관리시스템 구축을 매듭지은데 이어 29일부터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외부고객을 위한 스마트한 소통채널을 갖추고 있으며, 전사자원관리(ERP) 중복업무를 일원화한 특징을 갖고 있다. 또 외자구매계약프로세스 온라인에 따른 원-스톱 계약처리환경 구현으로 용어사전·우수사례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축됐다.

이와 함께 광해관리공단 측은 이 시스템 관련 모바일환경에서 계약관리시스템 접속이 가능토록 사용자 접근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현정석 광해관리공단 계약관리실장은 “광해관리공단이 계약관리시스템 구축을 완료함에 따라 계약업무 편의성이 제고되고 투명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국민과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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