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벤처기업 육성…남부발전-창업선도대학과 협약 체결
창업벤처기업 육성…남부발전-창업선도대학과 협약 체결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10.2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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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신정식)이 창업벤처기업 육성을 위해 부산지역 경성·동서·동아·부경·부산대 등 5곳 창업선도대학과 캠퍼스 내 창업벤처기업을 지원키로 하는 것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업무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남부발전과 5곳 창업선도대학은 우수기술과 경쟁력을 갖춘 창업벤처기업에 대한 발굴·지원을 통한 연구개발(R&D) 선순환체계 조성을 중심으로 발전·에너지 관련 이공계 기술 기반 창업벤처기업 지원과 남부발전-지역대학-창업벤처 전문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창업벤처기업 지원체계를 확립하게 된다.

특히 이들은 연구개발성과로 발생한 기술료 수익과 대학의 인프라를 활용해 창업벤처기업을 육성할 예정이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남부발전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창업벤처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지원기업 개발기술에 대한 테스트베드 제공 등 대학 내 창업벤처기업이 함께 성장·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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