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공사가 대구지역 특화사업인 ‘어르신 보행 동행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18일 동촌종합사회복지관(대구 동구 소재)에서 지역취약계층노인을 위한 실버카트를 전달했다.
이날 이상훈 가스공사 상임감사위원 등 가스공사 임직원 15명은 이 복지관을 찾은 100여명 노인들에게 실버카트 사용법을 설명하는 한편 대구동부경찰서 교통안전계를 주관으로 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노인보행안전교육에 나서기도 했다.
이 상임감사위원은 “다양하고 알찬 지역특화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해 대구 가족으로서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기회를 더욱 많이 갖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스공사는 올해 지역사회취약계층노인을 대상으로 한 특화사업으로 실버카트 1100대와 달력 5000분 등 1억5000만 원을 지원했으며, 혹서기 보양식과 전국 사업소별 추석선문나눔을 병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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