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김기선 의원(자유한국당)이 지난 19일 국회 예산정책처 설립 15주년을 맞아 열린 기념식에서 우수한 의정활동과 예산정책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의장 공로패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제20대 국회에서 70건에 달하는 법안을 대표발의하는 한편 예산정책처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국회와 예산정책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김 의원은 “입법과 예산활동은 국회의원으로써 중시해야 할 당연한 책무”라면서 “앞으로 더 분발하라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짧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김정우 의원(더불어민주당)과 김성식 의원(바른미래당) 등이 국회의장 공로패를 함께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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