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국제비즈니스대상서 2개 부문 수상 영예
한전원자력연료, 국제비즈니스대상서 2개 부문 수상 영예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8.10.1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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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 본사 전경.
한전원자력연료 본사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전원자력연료(주)(사장 정상봉)가 2002년 미국에서 설립된 비즈니스부문 국제상인 2018년도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에서 올해의 기업과 올해의 최고경영인 등 2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시상식에서 한전원자력연료는 재난안전관제시스템과 안전정보통합관리시스템 구축, 세계 최고 수준의 사고저항성 성능을 확보한 원전연료용 신소재 개발 등 안전성 제고, 신기술 개발 성과,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의 기업부문 금상, 올해의 최고경영인부문 동상을 받았다.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이 수상은 혁신성장 실현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기울여온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한전원자력연료는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고객이 신뢰하는 회사이자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국제비즈니스대상에 74개국 3900편에 달하는 작품과 보고서가 경쟁을 했고, 250명에 달하는 해외전문가들이 심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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