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신입직원, 봉사활동으로 직장생활 스타트
한전원자력연료 신입직원, 봉사활동으로 직장생활 스타트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8.10.1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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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한사랑마을(경기 광주시 소재)을 방문한 한전원자력연료 신입직원들이 이곳에서 생활하는 중증장애인들을 돕고 있다.
17일 한사랑마을(경기 광주시 소재)을 방문한 한전원자력연료 신입직원들이 이곳에서 생활하는 중증장애인들을 돕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전원자력연료(주)(사장 정상봉) 신입직원 20여명이 17일 사회복지시설인 한사랑마을(경기 광주시 소재)을 방문해 중증장애인 식사와 목욕 등을 돕고 말벗이 돼 함께 산책하는 등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한전원자력연료 새 식구들이 오늘 흘린 땀방울을 기억하며 회사 발전은 물론 사회에 도움이 되는 참된 인재로 거듭나길 기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한전원자력연료는 지역사회를 비롯한 국민들과 함께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직원들에게 사회적 가치의 중요성을 직접 느끼고 실천할 수 있도록 승격자나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 농촌 일손 돕기와 전기설비 개선 등 참여형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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