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경영진·간부, 일·생활 균형 실천서약서 서명
한전원자력연료 경영진·간부, 일·생활 균형 실천서약서 서명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10.1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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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한전원자력연료 경영진과 간부직원 등이 일·생활 균형 실천 서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15일 한전원자력연료 경영진과 간부직원 등이 일·생활 균형 실천 서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전원자력연료(주)(사장 정상봉)가 경영진을 비롯한 간부직원과 한전원자력연료노동조합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생활 균형 실천 서약서에 서명하는 시간을 15일 본사(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가졌다.

이 서약서는 경영진과 간부직원들이 솔선해 일·가정 양립 실천에 앞장서 나가는 한편 퇴근 후 업무연락·지시 자제와 효율적인 회의 진행 등을 통한 업무집중도 향상 등으로 직원 삶의 질과 업무생산성을 함께 높여나가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정상봉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직원 개개인 행복이 곧 회사의 높은 생산성으로 이어질 수 있고 이 서약서에 참여한 경영진과 간부직원은 물론 직원들이 올바른 기업문화 정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전원자력연료는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확립함은 물론 자녀양육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탄력적 시차출퇴근제와 모성보호제도 등을 시행하는 한편 매주 수요일을 가족사랑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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