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신안군, 신재생E 주민참여사업 공동개발 뜻 모아
남동발전-신안군, 신재생E 주민참여사업 공동개발 뜻 모아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10.15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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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남동발전과 전남 신안군이 실재생에너지 주민참여사업 공동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15일 남동발전과 전남 신안군이 실재생에너지 주민참여사업 공동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유향열)이 전남 신안군과 태양광·풍력발전 등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주민참여사업 공동개발에 협력키로 한데 이어 15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남동발전과 신안군은 이 양해각서를 체결함에 따라 신안군 주민참여개발사업 성공적 수행을 위한 인허가와 민원처리업무 협력 주민참여사업 개발 등에 노력하게 된다.

특히 남동발전은 전남 신안지역 신재생에너지를 개발하는 한편 이를 확대하기 위한 역량을 결집하는 한편 신안군에서 제정중인 주민참여사업 개발과 관련 제도의 조기정착을 도울 방침이다.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은 “이 양해각서는 신안군 주민참여형 신재생에너지사업 확대와 관련 산업 발달에 기여토록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발전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산업용 해상풍력발전단지인 탐라해상풍력발전단지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면서 국내 해상풍력발전개발에 대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또 지역주민과 신재생에너지사업이 상생·공존하는 성공모델 구축을 기본 콘센트로 다수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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