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지사장 이상창)가 12일 관내 연탄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한 ‘석·연탄 유통질서 확립 / 에너지복지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석·연탄 품질과 가격안정지원금 관련 자료와 행정사항을 공유하기 위한 실무자 교육을 비롯해 애로사항에 대한 상호의견교환, 청렴서약 등 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와 연탄제조업체 간 소통과 협력을 확대하고 청렴의식 고취를 위해 기획됐다.
이상창 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장은 “동절기가 다가오는 만큼 서민연료인 연탄품질에 각별히 신경을 써 줄 것”을 연탄제조업체에 요청한 뒤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는 관내 연탄공장들과 소통·협력을 통해 석·연탄 유통질서 안정과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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