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 연탄제조업체 대상 간담회 가져
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 연탄제조업체 대상 간담회 가져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10.12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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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가 관내 연탄제조업체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본격적인 간담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2일 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가 관내 연탄제조업체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본격적인 간담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지사장 이상창)가 12일 관내 연탄제조업체를 대상으로 한 ‘석·연탄 유통질서 확립 / 에너지복지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석·연탄 품질과 가격안정지원금 관련 자료와 행정사항을 공유하기 위한 실무자 교육을 비롯해 애로사항에 대한 상호의견교환, 청렴서약 등 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와 연탄제조업체 간 소통과 협력을 확대하고 청렴의식 고취를 위해 기획됐다.

이상창 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장은 “동절기가 다가오는 만큼 서민연료인 연탄품질에 각별히 신경을 써 줄 것”을 연탄제조업체에 요청한 뒤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는 관내 연탄공장들과 소통·협력을 통해 석·연탄 유통질서 안정과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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