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장애인축제…광해관리공단 노사 자장면 파티 주선
원주장애인축제…광해관리공단 노사 자장면 파티 주선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8.10.10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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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이 한국광해관리공단우리노동조합과 오는 12일 원주양궁장(강원 원주시 소재)에서 원주가톨릭사회복지회 등 주관으로 열린 장애인한마당축제에 참가해 노사 한마음 봉사활동을 펼친다.

이날 광해관리공단 노사 관계자 50여명은 자장면 조리에 필요한 비용 700만 원을 후원하는 한편 직접 자장면을 배달하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행사장 내 홍보부스를 마련해 미니 연탄을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해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날 봉사활동은 지역사회에 도움을 주고 노사가 한마음으로 단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광해관리공단은 지역사회와의 상생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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