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환경공단, 경주동인내과 등과 의료봉사활동 나서
원자력환경공단, 경주동인내과 등과 의료봉사활동 나서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8.10.0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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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경주시 양북면 복지회관에서 원자력환경공단이 경주동인내과와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2일 경주시 양북면 복지회관에서 원자력환경공단이 경주동인내과와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경주동인내과와 공동으로 지난 2일 경주방사성폐기물처분시설 주변지역인 경주시 양북면 복지회관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 원자력환경공단·양북면발전협의회·경주동인내과·효청보건고 등의 관계자 50여명이 힘을 보탰다.

이들은 양북지역 65세 이상 의료취약계층 200여명을 대상으로 혈압검사 등 일반검진과 영양제 투여 등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동절기를 앞두고 위기능이 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상비약을 개별적으로 포장해 제공했다.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국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방사성폐기물을 안전하게 관리하면서 국민소통으로 신뢰를 얻는 것이 방사성폐기물관리를 전담하고 있는 공공기관으로서 당연한 책무이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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