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대학생 서포터스 전국 6곳 권역서 온정 나눠
한전 대학생 서포터스 전국 6곳 권역서 온정 나눠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8.10.02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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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대학생 서포터스 자선음악회 전경.
한전 대학생 서포터스 자선음악회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공사 대학생 서포터스 123명이 지난달 ‘KEPCO 대학생 서포터스가 빚는 온(溫)세상’이란 제목의 프로그램으로 전국 6곳 권역에서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는 봉사활동 등으로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는 행보에 나섰다.

서울지역 서포터스는 논현1동 주민센터 등 5곳 노인들을 초청한 가운데 사랑의 자선음악회를 열었으며, 노래를 따라 부르고 춤을 추는 등 음악 속에서 모ㅜ가 행복한 시간을 나누었다.

광주지역 서포터스는 ‘행복이 꿈틀꿈틀, 미래가 꿈틀꿈틀’이란 주제로 지원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드림잡스쿨을 방문해 비행과 베이커리 체험을 통한 아이들의 미래 꿈과 진로설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지역 서포터스는 천안실버안요양원을 방문해 웃음치료 등 치매예방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대구지역 서포터스는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식사를 대접했다.

한편 한전 대학생 서포터스는 지난 7월 선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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