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전력공사 대학생 서포터스 123명이 지난달 ‘KEPCO 대학생 서포터스가 빚는 온(溫)세상’이란 제목의 프로그램으로 전국 6곳 권역에서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는 봉사활동 등으로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는 행보에 나섰다.
서울지역 서포터스는 논현1동 주민센터 등 5곳 노인들을 초청한 가운데 사랑의 자선음악회를 열었으며, 노래를 따라 부르고 춤을 추는 등 음악 속에서 모ㅜ가 행복한 시간을 나누었다.
광주지역 서포터스는 ‘행복이 꿈틀꿈틀, 미래가 꿈틀꿈틀’이란 주제로 지원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드림잡스쿨을 방문해 비행과 베이커리 체험을 통한 아이들의 미래 꿈과 진로설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대전지역 서포터스는 천안실버안요양원을 방문해 웃음치료 등 치매예방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대구지역 서포터스는 추석을 맞아 독거노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식사를 대접했다.
한편 한전 대학생 서포터스는 지난 7월 선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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