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추석연휴기간 중 현장안전점검 예정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 추석연휴기간 중 현장안전점검 예정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09.2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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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타임즈】 한국동서발전(주) 경영진이 발전시설 재난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추석명절 기간인 21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전국 사업소를 방문해 현장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박일준 동서발전 사장은 오는 23일 호남화력본부(전남 여수시 소재)를 방문해 재난안전사고 대비 상태와 발전설비운영현황을 직접 점검하는 한편 교대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또 표영준 사업본부장은 오는 26일 울산화력을 방문해 현장안전점검에 나설 방침이다.

권오철 기술본부장, 이승현 기획본부장, 박상준 발전처장은 21일 당진화력·일산화력·동해화력을 각각 방문해 추석연휴대비 현장안전을 점검하는 한편 교대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등 현장안전경영활동에 나섰다.

한편 동서발전은 화재 등 각종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통한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추석연휴 재난안전관리 강화 계획 수립, 비상대응 상황실 운영, 사업소 취약시설 자체 안전점검, 유관기관 비상협조체계 구축 등 만일의 사고에 대비한 신속한 복구체계를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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