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가 민족의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제36보병사단·제8전투비행단을 방문해 지난 1년간 임직원들이 모은 1000만 원의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국군장병들을 격려했다.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은 “튼튼한 안보를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언급한 뒤 “앞으로도 석탄공사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석타공사는 2011년부터 제36보병사단·제8전투비행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뒤 매년 직원들의 위문금을 직접 전달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써 인근 군부대와 결연관계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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