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사, 제36보병사단·제8전투비행단 위문금 전달
석탄공사, 제36보병사단·제8전투비행단 위문금 전달
  • 정아름 기자
  • dkekckd@naver.com
  • 승인 2018.09.2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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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제36보병사단을 방문한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이 임직원이 모은 위문금을 전달했다.
21일 제36보병사단을 방문한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이 임직원이 모은 위문금을 전달했다.

【에너지타임즈】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가 민족의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제36보병사단·제8전투비행단을 방문해 지난 1년간 임직원들이 모은 1000만 원의 위문금을 전달하는 등 국군장병들을 격려했다.

유정배 석탄공사 사장은 “튼튼한 안보를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언급한 뒤 “앞으로도 석탄공사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석타공사는 2011년부터 제36보병사단·제8전투비행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뒤 매년 직원들의 위문금을 직접 전달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써 인근 군부대와 결연관계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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