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17일부터 지역아동센터 물품·후원금 전달을 시작으로 송강전통시장 동행 장보기, 다문화가정 대상 차례상 차리기 교육과 송편빚기, 추석명절에 필요한 차례용품·음식 등을 담은 명절보따리를 전달하는 등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고영태 가스기술공사 사장은 명절보따리를 가정마다 방문해 배달하는 등 지역사회와 취약계층 사랑의 온기를 전달했다.
고 사장은 “지역 취약계층 주민들이 복되고 따뜻하게 명절을 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가스공사 직원들은 정성을 다해 명절보따리를 직접 만들었다”면서 “가스기술공사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선도하기 위해 잘할 수 있는 에너지복지활동을 비롯한 취약계층 경제자립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스기술공사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은 본사를 비롯한 전국 13곳 지사에 명절을 앞두고 도움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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