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경영진 추석명절 앞두고 현장안전점검 나서
서부발전 경영진 추석명절 앞두고 현장안전점검 나서
  • 신미혜 기자
  • ssr7@energytimes.kr
  • 승인 2018.09.21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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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평택발전본부를 방문해 현장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평택발전본부를 방문해 현장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에너지타임즈】 한국서부발전(주) 경영진들이 추석연휴 대비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현장안전점검에 나서 취약시기 사업소 안전관리실태와 비상대비체계를 점검했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평택발전본부를 방문해 하도급·일용직 근로자 등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불안전한 행동예방이 안관관리 핵심임을 강조한 뒤 서부발전 직원 모두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발전설비현장 모든 작업 시 규정과 절차를 준수하는 한편 올바른 안전의식과 실천을 통한 안전사각지대를 제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예방중심 성숙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며, 협력회사와 소통채널을 운영하는 등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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