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서부발전(주) 경영진들이 추석연휴 대비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현장안전점검에 나서 취약시기 사업소 안전관리실태와 비상대비체계를 점검했다.
김병숙 서부발전 사장은 평택발전본부를 방문해 하도급·일용직 근로자 등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불안전한 행동예방이 안관관리 핵심임을 강조한 뒤 서부발전 직원 모두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뿐만 아니라 그는 발전설비현장 모든 작업 시 규정과 절차를 준수하는 한편 올바른 안전의식과 실천을 통한 안전사각지대를 제거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서부발전은 예방중심 성숙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며, 협력회사와 소통채널을 운영하는 등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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