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중부발전(주) 제주LNG복합발전이 지난 19일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열린 ‘아시아 발전분야 어워드 2018(Asian Power Awards 2018)’ 시상식에서 올해의 발전소상을 수상했다.
이 발전소는 제주발전본부 내 3만5871㎡ 부지에 천연가스를 발전연료로 한 발전설비용량 24만kW(12만kW×2기)로 건설됐으며, 지난 6월 30일부터 상업운전을 시작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중부발전 기술력을 세계 속에서 인정받아 기쁘다”고 짧은 소감을 밝힌 뒤 “앞으로도 중부발전은 청정발전소 운영으로 아름다운 제주를 깨끗하게 지키고 안정적인 전력수급에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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