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전KDN(주)(사장 박성철)이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지역주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전KDN 임직원 80여명은 광주서구노인복지관·영산포종합사회복지관 등을 차례로 방문해 후원금, 한가위 선물꾸러미, 명절음식 등을 전달했다.
이뿐만 아니라 한전KDN 본사 인사노무처는 양동마을(전남 나주시 소재) 모든 세대에 LED조명을 설치해줬고, 대전충남지역본부는 관내 저소득가정을 위한 한가위 송편 만들기, 인천지역사업처는 독거노인을 위한 쌀 배달 등 14곳 전국사업소별 지역특색에 맞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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