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중부발전(주)(사장 박형구)이 좋은 일자리 창출과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을 위해 지난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인재기술개발원에서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와 공동으로 제1기 일자리 창출 태양광발전창업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에 사내외 32명이 참가했으며, 은퇴 한 중년층과 청년층의 신재생에너지사업 관련 창업을 돕는 것으로 프로그램이 짜여졌다.
특히 교육생들은 이 교육 수료 후 1년간 중부발전으로부터 창업지원을 받게 되며, 창업성공 시 소정의 포상을 받게 된다.
현재 중부발전은 이 교육을 통해 내년 상반기까지 5개 이상 태양광발전사업자를 배출하고 매출 10억 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형구 중부발전 사장은 “중부발전은 일자리 창출과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에 부응하기 위해 자사에서 보유한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술을 활용해 앞으로 3년간 태양광발전사업자 30곳 이상을 배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앞으로도 중부발전은 혁신적인 창업을 선도하기 위해 관련 제도개선과 함께 창업기업에 투자할 것”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