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플랜트정비부문 경력사원 55명 채용
한수원 플랜트정비부문 경력사원 55명 채용
  • 김진철 기자
  • kjc@energytimes.kr
  • 승인 2018.09.1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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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 본사(경북 경주시 소재) 전경.
한수원 본사(경북 경주시 소재) 전경.

【에너지타임즈】 한국수력원자력(주)(사장 정재훈)이 우수한 인력을 충원함으로써 원전안전성을 제고하는 한편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플랜트정비부문 경력사원 55명을 채용키로 한데 이어 19일부터 내달 4일까지 지원서를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능력중심사회 구현과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한 정부방침에 의거 학력·연령·전공·자격·어학성적 등에 제한을 두지 않고 있으며, 취업지원대상자·장애인·기초생활수급대상자는 우대를 받을 수 있다.

최종합격자는 필기시험·서류심사·면접전형 등을 거쳐 발표될 예정이며, 최종합격자는 오는 12월 중으로 입사하게 된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앞으로도 한수원은 정비부문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직무중심 채용을 확대해 원전안전성과 기술경쟁력을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수원은 2014년 이래 다섯 차례에 걸쳐 280명에 달하는 정비부문 경력사원을 선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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