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타임즈】 한국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배상석)가 18일 풀만호텔(경남 창원시 소재)에서 ‘2018년도 경남지역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사업 결과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2018년도 경남지역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사업 결과분석을 시작으로 S&T중공업 에너지감축설비·에너지저장장치(ESS) 도입·운영현황, 대·중소기업과 함께하는 안점점검의 날 등으로 진행됐다.
배상석 에너지공단 경남지역본부장은 “이 사업은 협력중소기업 6곳에 에너지진단을 실시함으로써 대기업 에너지절약 노하우를 중소기업에 전파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평가한 뒤 “경남도와 이 사업의 결과를 바탕으로 더 많은 중소사업장을 발굴·지원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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