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신뢰·약속존중·국민보호·국민참여·가치선도 등 핵심가치 제시
【에너지타임즈】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사장 차성수)이 사회적 가치 비전으로 ‘함께 지키는 KORAD 안전, 더불어 행복한 미래’로 정한데 이어 13일 본사(경북 경주시 소재)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이 비전은 안전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해 국민에게 행복한 미래로 보답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란 의지를 다고 있다.
이 자리에서 원자력환경공단은 이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국민신뢰(Partnership)·약속존중(Promise)·국민보호(Protection)·국민참여(Participation)·가치선도(Pioneer) 등을 핵심가치로 제시했다.
이를 위해 원자력환경공단은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환경 보전 ▲국민을 위한 일자리 만들기 ▲국민과 더불어 사는 상생협력 강화 ▲국민소통으로 사회적 가치 문화조성 등의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해 무사고·무재해·무고장 안전관리 3無 실현과 일자리 4700개 창출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조직역량을 결집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원자력환경공단은 외부전문가·국민이 자문단으로 참여하고 있는 사회적가치위원회에서 실행방안을 마련토록 하는 등 사업추진 모든 과정에 국민이 참여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차성수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국민이 보다 더 나은 삶을 누리고 행복할 수 있도록 국민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부단한 혁신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